"No Sun"
[ PRE ORDER ] #태양은없다
*LVCA _ Movie Edition No2. : NO SUN 도철. 하와이안셔츠
Long (105) Vacation (110) 한정 발매 20장 GO!
[ LVCA _ Movie Edition ] No2. NO SUN 하와이안셔츠
롱바케 디렉팅 X 셔츠형 메이드 @savilerowshirt
www.longvaca.kr Go!
#태양은없다 속 펀치드렁크 증상을 가진
권투선수 도철 (#정우성) 이의 하와이안 셔츠를 자켓복각 했습니다.
#스티브맥퀸 을 애정했던 #토이즈맥코이 의 복각 처럼
국내에, 내 삶에, 나 스스로 가장 애정했던 배우인 #정우성 배우와 #기무타쿠 #리버피닉스 #쿠보즈카요스케의 상징적인스타일을 표현하는 것을 꼭 해보고 싶었기도 합니다.
1999년 12월로 기억하는데
당시 서울극장 에서 겨울에 이 영화 속 여름 룩을 만난 저로서는 평생 머리 속에 잊혀지지 않는 아이콘이 되어버렸습니다.
영화 속 장면을 돌려보고 캡쳐하고 분석해서
저 셔츠의 원단이 무엇이었는지, 원단의 특성, 오리지날의 재질, 색감, 등을 모두 복각했다고 생각합니다.
사틴이 섞인 면 소재로 제작이 될 예정이며
퍼스트 샘플의 사이즈는 180-78 인 저에게 일단 맞추어 제작되었습니다.
원단 제작은 롱바케 담당
제작엔 셔츠 패턴-제작 @savilerowshirt
평소 오만가지 짜증을 내고 말도 지지리 안듣는 롱바케를 도와서 제작에 힘써주신 13년 셔츠장인 셔츠형@savilerowshirt 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에 다시 태어난 도철이의 하와이안셔츠
곧 샘플완성이 될 트레이닝팬츠에 착용해서
다시 한번 영화 태양은없다 속 흔들리고 희망없는 청춘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다시 느껴보시죠.
출시는 프리오더로 역시나 희망자들 한해서
생산이 될 것입니다.
SIZE CHART
( 단위:cm ) 179cm / 78kg Long 사이즈 착용
Long (105) 가슴 58 / 어깨 53 / 기장 77 / 소매 24
Vacation (110) 가슴 62 / 어깨 55 / 기장 78 / 소매 26
Longvaca. This Is It.
Hi, there! my friend?
롱바케, 롱베케이션 디렉터 Bruce Lee 입니다.
10대시절 E.T - 빽투더퓨쳐 - 인디아나존스 - 구니스 - 이티 - 그렘린 - 빅 - 폭풍속으로 등 수많은 클래식 영화들을 보고 자라면서 친구들을 만났고, 성장하고 사랑하는 법도 배우게 된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에게 그것이 영화였다면 그것이 누군가에게는 음악, 힙합댄스, 스케이트보드, 그림 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90년대-00년대 시점의 공기, 기억, 이미지들을 되살려 지금의 현재로 이것을 가져왔을 때 그 시절의 향수와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현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이것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된 00s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가 바로 [ 롱바케, 롱베케이션 ] 입니다.
[롱바케, 롱베케이션] 은 특정 장르나 브랜드, 스트릿, 힙합, 서브컬쳐, 스케이트씬, 빈티지, 폴로스타일, 더블탭스, 서퍼, 캠퍼, 시티보이, 아메카지 등의 모든 복식 장르를 떠나서 제가 살아온 삶을 돌이켜 볼 때 일상복이지만 크게 과하지 않으면서도 나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하고 최대한 편안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을 지향합니다. 의류에 대한 어떤 트랜드나 특정 지식이 없더라도 일상복의 정의를 저는 누구나 힙하게 스스로를 담아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롱바케는 00s 스트릿 캐주얼 장르를 표방하지만 장르나 스타일에 규정 받지 않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의류, 신발, 가방, 모자들 믹스되어도 일상에서 충분히 자연스럽고 멋지게 정말 편안하게 [나] [여러분]을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길 바랍니다. 이제 시작이니까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더 성장하면서 표현할 수 있기를 스스로 다짐합니다.
제품 디테일
롱바케, 롱베케이션의 모든 제품은 제가 오랫동안 소장하던 빈티지 의류, 개인적 취향으로 수집해온 여럿 브랜드 의류들을 통해 실제로 착용하면서 아쉬웠던 점, 핏-원단,부자재 등을 롱바케 식으로 재해석 하고 롱바케 스럽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제품의 첫 샘플이 완성되고 나서 디렉터인 제가 스스로 받아 보았을 때 아, 이것은 내가 만들었지만 저도 한명의 소비자로서 정말 일상에서 편하게 만족스럽게 입을 수 있겠다! 라는 느낌을 받고 싶었고 스스로 냉정한 시각으로 제작/생산 하려고 노력한 제품들입니다. 제품을 완성한 뒤 세탁을 해서 말리고 두번째 착용했을 때의 변형도 고려하였고, 일부러 오늘 샵에서 산 반짝이는 새 옷이 아닌 빈티지 하고 원래 옷장에 늘 있었던 옷, 데일리로 입던 옷의 무드를 지양하고자 빈티지 워싱 처리를 대부분 진행하였습니다. 세부적인 데미지들은 가공상의 현상임을 알려드립니다. 혹시라도 받아 보시고 옷이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일상복이지만 핏을 더 루즈 하게 조정하고 원단선정도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는 최상의 편안함을 추구하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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